경주의 보양식 맛집, 토함산식당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에 위치한 '토함산식당'은 백년가게로 지정된 전통 있는 한식당으로, 다양한 한방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을 받아 그 신뢰도가 높으며, 경주 여행 중 건강을 위한 음식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7시 30분에 마감됩니다.
건강한 보양식, 닭백숙과 오리백숙
토함산식당은 국내산 닭과 오리를 사용해 만든 닭백숙과 오리백숙을 대표 메뉴로 자랑합니다. 닭백숙은 60,000원, 오리백숙은 65,000원, 능이버섯을 더한 닭백숙은 80,000원으로 제공되며, 한방 재료가 더해져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보양식입니다. 백숙은 2~3인분으로 제공되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기 좋습니다.
능이버섯은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건강을 챙기려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묵은지 닭도리탕과 능이 오리백숙
묵은지 닭도리탕은 토함산식당의 또 다른 인기 메뉴로, 숙성된 묵은지와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닭도리탕의 깊은 맛이 인상적입니다. 국내산 닭을 사용하여 신선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가격은 70,000원으로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능이버섯을 더한 능이 오리백숙은 85,000원으로, 건강을 고려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메뉴는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몸에 이로운 한방 재료가 다량으로 들어가 있어 체력 보충에 좋습니다.
다양한 메뉴, 오리불고기와 오리도리탕
이 식당에서는 오리불고기와 오리도리탕도 인기 메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리불고기는 한 마리 기준 55,000원, 한 마리 반은 82,500원으로,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도리탕은 65,000원으로, 진한 국물과 함께 오리의 담백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리는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을 챙기기에 적합한 식재료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과 편의시설
토함산식당은 넓은 주차장과 함께 단체 손님을 위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쾌적합니다.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으며, 유아의자와 무선 인터넷 등의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예약을 통해 단체 모임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검증된 맛과 품질
토함산식당은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어 그 신뢰도가 높으며, 많은 고객들이 방송을 통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생방송투데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의 다양한 보양식 메뉴가 소개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묵은지 닭매운탕, 능이 닭백숙, 오리불고기 등 다양한 보양식 메뉴로 유명한 이곳은 건강을 생각하는 손님들에게 추천할 만한 식당입니다.